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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9-01-14 11:22
작은 교회 살리기에 올인한 목사
 글쓴이 : 한나
조회 : 8,169  
작은 교회 살리기에 올인한 목사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 만들어 미자립교회 후원
◀ 박재열 목사는 수평이동이 아닌 불신자 전도를 통해 교회부흥을 이룩하자고 주장하며 미자립교회를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는 전도에 인생을 걸었다. 선교 강조하지 않는 목사가 있을까 싶지만, 박 목사는 말이 앞서는 목사와는 질이 다르다. 시간은 물론 들어오는 자신의 수입, 심지어 자녀의 돈까지 끌어 전도에 쏟아 붇는다.
 
  박 목사는 전도사로 활동하던 30년 전부터 미자립교회를 후원했다. 사례금으로 10만 원을 받던 시절에 2만 원씩 떼서 두 교회를 지원했다. 그렇게 시작한 미자립교회 후원을 지난 2002년부터는 조직적으로 펼치고 있다.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를 만들고 자신이 본부장을 맡았다. 첫 해에 중소도시의 미자립교회 15곳을 선정해 열 달 동안 달마다 30만 원 어치의 현금과 선교 물품을 지원했다. 박 목사는 그냥 지원만 하는 게 아니라 지원 받는 교회의 목회자를 대상으로 전도 세미나를 개최하고 전도를 제대로 하는지 일일이 확인한다.

  올해 110교회에 최대 30만 원씩 후원

  일주일에 몇 명을 만났는지, 교회가 들어선 마을 사람 사람들의 이름을 놓고 따로 때어놓고 기도한 시간은 얼마인지에 관한 보고서를 작성하게 한 다음 점수를 매긴다. 그리고 점수에 따라 후원금을 차등 지급한다. 전도 세미나에 참석하는 목회자들에게 병원과 지하철, 길거리, 시장 등에서 비기독교인들에게 직접 복음을 전하는 실습도 시킨다.

  '안 될 수 없는 교회 부흥 세미나'에 무료로 참석하라고 초대 받고 참석하면 돈까지 준다는데 거절할 사람 있을까. 보고서야 적당히 작성할 수 있다. 미자립교회를 후원하면서 형식적인 절차를 밟는 박 목사에게 무슨 꿍꿍이속이 있는 건 아닐까 의심마저 든다. 어려운 형편에 처한 목회자들 조금 도와주고 온갖 생색은 다 내는 명예욕 강한 목사는 아닐까 하고.

  박 목사는 우선 보고서를 거짓으로 꾸미는 일은 드물다고 확신했다. 그는 "한두 번은 자기 양심을 속일 수 있겠지만 내가 목회자들을 불러 자꾸 자극을 주는데 거짓 보고를 하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대신 목회자들은 박 목사가 요구하는 사항이 너무 힘들다고 말한다. 박 목사의 요구 사항은 첫 한 달간 외부 활동을 끊고 하루 4시간 이상 전도하고 한 달에 최소 비기독교인 14명을 만나라는 것. 박 목사는 "사모들은 한 주에 열 명 이상 만나는 것도 쉽게 여기고 더 쌔게 교육 받아야 한다고 말하는데 목사들은 어렵다고 한다"며, "내가 요구하는 수준은 고용된 노동자만큼만 일하라는 건데, 영혼을 사랑하는 불신자라면 최소한 그 정도는 해야 하지 않느냐" 하고 말한다. 그 정도는 하고 나서 하나님께 우리 교회 부흥 왜 안 시켜주냐고 따져야 할 것 아니냐는 게 박 목사의 논리.

  박 목사는 이듬해 후원하는 교회를 35곳, 그 다음해엔 55곳, 지난해엔 104곳으로 늘렸다. 그리고 올해 신문 광고로 후원 받을 교회를 모집했는데, 400여 교회가 몰렸다. 박 목사는 제비뽑기로 110곳?선정해 후원하고 있다.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에 따르면, 이 교회들 가운데 20%는 떨어지지만 70% 정도는 제법 성장했다고 밝혔다.

  "한 해 600교회가 문 닫는데 가만히 있을 수 있나"

  어림잡아도 한 달에 3000만 원 넘게 들어간다. 박 목사가 목회하는 동선교회(서울 강동구 천호3동 55-17)는 4000명의 교인이 출석하는 큰 교회이기에 뜻만 있으면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렇지만 한국교회살리기운동본부는 박 목사 개인 후원으로 문을 열었고, 지금도 상당 부분 박 목사가 후원하는 돈으로 움직이고 있다. 명예욕만으로는 하기 힘든 헌신이 배어 있다.

  박 목사는 "처음엔 별로 힘들지 않았는데 지원하는 교회가 55곳이 넘어가니 조금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교회에서 받은 사례비, 부흥강사로 나서며 벌어들인 돈, 생일 등 행사 때 교인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두 작은 교회 살리는 일에 투자했다. 그것도 모자라 박 목사는 빚을 진 일도 있다고 털어놓았다.

  이렇게 박 목사가 먼저 내 놓으면서 교회에 도움을 요청하니 거절하기 어려운 일. 올해는 교회가 재정의 절반을 책임지고, 4분의 1은 도움을 받았던 교회들이 어느새 성장해 후원하거나 박 목사의 활동에 동감하는 주변 목사들이 지원한 돈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나머지 돈은 박 목사 통장에서 나온다.

  박 목사가 자기 돈도 모자라 빚까지 지면서 작은 교회 살리기에 열을 올리는 이유는 한국교회가 위험하다는 절박한 때문이다. 박 목사는 "한 해에 3000교회가 문을 닫고 2400~2500교회가 새로 생긴다. 결국 한 해에 500~600교회가 줄어든다는 소리인데, 이러다가 한국교회도 유럽교회들처럼 텅텅 빌까 걱정이 들었다"고 말했다. 샛강을 살려야 한국교회라는 거대한 강물이 마르지 않는다는 데 박 목사의 생각이 미쳤다. 박 목사는 해마다 지원 교회를 늘려 미자립교회 2000곳을 후원하는 게 꿈이다.

  도시 미자립교회서 농촌 교회로 후원 확장

  작은교회살리기운동이 해를 거듭하면서 자리를 잡아가자 시골 교회를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만들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왔다. 그래서 올해는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충청도 등 4곳에서 시골 교회 목회자 각각 100명 씩 초청해 부흥 세미나를 열 계획이다.

  시골 마을에서 성공적인 목회 경험을 가진 이들이 강사로 나서 목회 이야기를 소개한다. 박 목사는 대형 교회나 유명한 목사들이 자기 자랑하는 자리가 아니라, 농촌에서 전도를 위해 어떤 노력을 펼쳤는지를 전하고 농촌 목회가 여전히 희망이 있다는 걸 확인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세미나에 참석하는 시골 교회 목사들에게는 교통비로 7만 원을 지급한다. 세미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듣는다는 약속을 지켰을 경우에 한해서다. 그러니 세미나 장소와 숙박료 등을 포함해 5000만 원의 예산이 들어간다.

  박 목사는 장로와 집사, 권사 등 교회 제직들에게 "교회가 1000만 원을 부담해 달라. 내 딸이 1000만 원 내기로 했고, 나머지는 내가 책임지겠다"고 부탁했다.

  동선교회가 중형 교회로 성장했지만 최근 예배당을 새로 지으면서 빚도 만만치 않게 지고 있어, 그런 일은 나중에 해도 늦지 않는다는 볼멘소리도 나오는 게 사실이다. 그렇지만 박 목사와 가족들의 헌신에 차마 입을 떼지 못하는 눈치다. 박 목사가 교회가 돕지 않으면 자신 혼자서라도 할 태세이기에 더더욱 그렇다.

  "큰 교회가 나서 은퇴 목회자에게 사역 자리 주자"

  박 목사의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은 여기서 그치지 않는다. 남녀 은퇴 목회자 손잡아주기 운동을 펼치고 있다. 은퇴 목회자를 불러 하루 두 시간 정도 길거리 등에서 전도 활동을 벌이면 3만 원을 사례금으로 주고 있다.

  박 목사는 "은퇴 후 목회 활동을 하지 않는 목회자들에게 일할 수 있어 좋고, 교회 입장에서는 적극적으로 비기독교인에게 선교할 수 있으니 좋은 일이다"고 말했다. 이렇게 자립 교회들이 은퇴 목회자 몇 사람에게 선교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한다면 한국교회는 지금보다 더 나아질 것繭箚?박 목사는 확신했다.

  이렇듯 박 목사는 비기독교인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을 교회의 목표로 삼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박 목사는 "대형 교회가 다른 교회 교인들을 끌어들여 성장하고 있다. 이렇게 몇몇 교회들이 성장하고 나머지 작은 교회들은 문을 닫는 걸 성장이라고 말하는 게 부끄러운 일이다"고 주장했다.

  "수평이동금지 선언만으론 부족하다"

  이런 생각 때문에 박 목사는 최근 산울교회(목사 이문식)․샘물교회(목사 박은조)․지구촌교회(목사 이동원)가 수평 이동한 교인을 받지 않겠다고 선언한 것을 환영했다. 그렇지만 수평 이동 교인을 받지 않는 것으로는 2% 부족하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박 목사는 교회들이 수평 이동 교인을 받지 않는다고 하더라도 전도 목표를 세우는 한 다른 교회 신자 빼오기는 멈추기 힘들다고 보고 있다. 목회자가 아무리 좋은 뜻을 가지고 있더라도 교인들은 전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작은 교회에 출석하는 주변 사람들을 데려오는 현상이 일어난다는 것이다.

  그래서 박 목사는 "교회마다 전도 목표를 세우지 말고 세례 목표를 세워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회가 한 해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세례를 받는지를 목표로 세우면, 교인들은 자연스럽게 비신앙인들을 전도하려고 노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동선교회는 최근 몇 년 동안 꾸준히 교인의 10% 정도가 세례를 받고 있다. 이렇게 중형 교회로 성장했지만 아직도 교회 내에는 세례를 받지 않은 이들이 절반을 넘는다. 그만큼 수평 이동 교인이 아니라 비기독교인들이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박 목사는 작은교회살리기운동본부와 동선교회를 중심으로 펼치고 있는 일이 전국 교회로 펴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일간지와 교계 신문에 호소문 광고를 냈다. 다른 교회 교인을 영입해 큰 교회로 성장한 교회들에게 자랑하지 말라고 지적하고, 수평 이동 교인들 덕에 성장한 교회를 칭찬하는 언론사에게도 정신 차리라고 일침을 가했다. 또 교인끼리만 자족하는 유람선 같은 교회가 아니라 영혼 구원에 바쁜 구원선 같은 교회가 되기를 호소했다.

  호소문 마지막 항목에는 자식에게 수억 원의 재물을 물려주지 말고 사회의 빛이 되기를 가르치라고 박 목사의 외침이 눈에 들어온다. 교계 신문에는 이 문장이 그대로 실렸지만, 기독교 계통 일간지에는 이 문장이 수정되어 나갔다. 이 신문과 연관 있는 초대형 교회 목사에게 걸린다며 신문사 측에서 광고를 꺼려했기 때문이다. (2007. 6. 18. 뉴스앤조이 / 주재일 기자)

                        "자식에겐 돈 대신 신앙 물려주자" 

                            박재열 목사의 인생길 이야기

  작은 교회 살리기에 온 힘을 쏟아 붇는 박재열 목사(동선교회)는 교인만 4000명이 모이는 서울의 중형 교회를 목회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십 억 원을 들여 예배당도 새로 지었다. 동선교회 인근의 한 대형 교회가 특별 새벽기도를 하면 이웃 교회 목회자들이 울상을 짓지만 박 목사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동선교회 교인들은 대부분 다른 교회에서 온 기성 신자들이 아니라 새로 신앙을 접한 이들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해마다 교인 수의 10% 정도가 세례를 받을 만큼 탄탄한 성장을 하고 있다.
  교회는 안정되어 가면서 담임목사는 그에 '걸 맞는' 정치적인 행보로 분주하다. 자신은 중심을 잡으려하지만 사람들이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각종 행사에 초대 받고, 교회 밖에서 강연이나 설교를 할 일도 늘어난다. 교단이나 교계의 실세들과 회의하기 바쁘고, 교계 언론까지 나서서 칭찬하면 정신을 차리기 어렵다.

  그래서 처음 품었던 마음을 잃고 처음과 다른 일을 하는 목회자들이 더러 있다. 박 목사는 아직까지는 처음 마음을 붙들고 살고 있다. 한국전쟁에서 부모를 잃고 구두닦이 등 밑바닥 인생을 전전하며 중고등학생 시절을 보냈고, 목회자가 되어서도 자식들에게 가난을 대물림했다.

  "시장에서 버린 시래기를 주워와 김치를 담가 먹었다. 한 번은 자식 두 놈이 남의 집 대문간에 걸린 우유를 훔쳐 먹은 것을 나에게 들켜 혼쭐이 난 적 있다."

  교회가 커지면서 여유가 생겼지만 고생한 과거를 보상받으려는 생각은 품고 있지 않다. 아들이 신학대학을 졸업하고 다른 교회에서 전도사로 일하고 있지만, 두 사람 모두 교회 세습은 생각조차 안 하고 있다.

  "이 정도 크기의 교회를 목회하면 1년에 1억 원 정도 모으기는 쉽다. 나도 마음만 먹으면 많은 돈을 모을 수 있고, 자식들에게도 물려줄 수 있다. 그렇지만 그건 목회 생명을 죽이고 자식의 영혼도 파괴하는 행위다. 목회자의 욕심 때문에 추하게 싸우는 교회가 좀 많나. 목회자가 먼저 빛이 되어야 한다."

  박 목사는 교인들 앞에서 한 말은 자기 스스로 지키려고 노력한다. 교인들은 45평 아파트로 옮기라고 말하지만, 박 목사는 지금 살고 있는 25평 아파트로도 충분하다고 고사하고 있다. 대신 그는 "지금껏 교회 관리하느라 고생했는데 아직 셋방살이하는 사찰 집사 집을 사주자"고 제안했다. 동선교회는 사찰집사에게 1억 원짜리 연립주택을 구입해주었다.

  사택의 텔레비전이 낡은 것을 본 한 장로가 최신형 텔레비전을 사라고 500만 원을 준 적 있다. 박 목사는 그 돈을 그대로 작은교회살리기운동에 썼다. 그 장로는 한 번 더 돈을 건넸고, 이번에도 박 목사는 텔레비전을 사지 않았다. 그러자 이 장로는 아예 물건을 사다 놓았다. 사례금 외에 교인들이 주는 용돈을 마다하지 않는다. 그렇지만 그 돈들은 고스란히 작은교회살리기에 들어간다.

  연말이면 박 목사와 장로들 사이에 작은 실랑이가 벌어진다. 장로들은 박 목사의 사례비를 올리자고 하고, 박 목사는 지금도 충분하다며 사례비 인상을 거부한다. 박 목사는 월 400만 원을 사례비로 받고 판공비로 200만 원을 쓴다. 목회 연수와 교회 크기로 보았을 때는 낮은 금액이지만, 박 목사는 "목사가 쓰기에는 많은 돈이다"고 말한다.

  "장로들이 왜 목사를 싫어하는지 아는가. 목사들은 교회 돈 쓰면서 자기가 다 생색내기 때문이다. 또 장로들은 재물에 탐욕을 부리는 목사를 가까이에서 본다. 목사들 행동이 얼마나 꼴사납겠나. 난 그런 눈총을 받으며 목회하고 싶지 않았다. 내 돈으로 선교하고 내 돈으로 다른 교회들 후원했다. 그런 후에 교회에도 도움을 요청했다. 자식들에게 재산을 물려주지 않겠다고 말했고 지금까지 실천하고 있다. 그리고 교인들에게도 재산 대신 신앙을 물려주라고 가르친다."

  박 목사가 말하는 자녀들에게 물려줄 신앙은 영혼 구원을 향한 열정으로 집약된다. 하나님나라를 맛보지 못하고 사는 이들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이 없다면 그건 신앙인이 아니라고 설교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듯 이웃을 사랑하라고 배웠으면, 그대로 실천하라고 가르친다. 교회는 믿는 사람끼리 즐기는 유람선이 아니라 물에 빠져 허우적대는 이들을 건지는 구원선이라며, 착각하지 말라고 다그친다. 박 목사의 설교는 초신자보다는 집사가, 집사보다는 권사와 장로가 듣기에 부담스러운 이야기로 흘러간다. 박 목사는 "아마도 다른 교회 장로나 집사들이 우리 교회 오기를 꺼리는 건 내 설교 때문일 것이다"고 말했다.

한국교회 지도자와 성도님께 드리는 호소문

1. 영혼구원역사의 쇠퇴(교세감소)에 대해 교회지도자요 성도된 우리 모두 함께 통곡하고 회개하길 호소합니다.

십년 동안(1995-2005) 전도대상인 인구와 신학교도 늘고 영혼구원의 전문가 목회자와 영혼구원의 기지인 교회 수도 크게 늘었는데(약5만개) 영혼구원여건이 훨씬 좋아졌는데 성도 수가 14만 명 넘게 줄었다니 기가 막히고 통곡 회개할 일입니다. 늘어도 크게 늘어야 맞지 않습니까? 소아시아나 유럽의 교회같이 될까 가슴 아프고 두렵습니다.

2. 타 교인영입으로 교회가 커지기를 바라거나 힘쓰는 지도자가 되지 말고 그런 교회를 칭찬 말길 호소합니다.

큰 교회 된 것이 잘 못되고 나쁜 것이 절대 아닙니다. 그러나 타 교인영입을 힘쓰고 자기교회와 행사를 타 교인에게 홍보하는 것은 남의 양을 탐내는 것이고 복음화에 영향도 없습니다. 지도자가 그것을 칭찬, 크게 여기면 불신영혼구원의 큰일보다 남의 교인 모으기를 힘쓰는 분위기로 만드는 것이니 오히려  불신자 전도를  칭찬해야 합니다.

3.불신영혼구원에 진력하는 교회와 성도가 좋은 교회 성숙한 성도임을 깨닫고 그리 되길 호소합니다.

하나님의 소원과 최고 기쁨은 불신자가 예수 믿고 돌아옴이고 멸망의 불신영혼을 구하려고 힘씀이 성숙한 인격과 참사랑의 모습입니다. 고로 불신영혼구원에 진력하는 교회가 좋은 교회요 그런 성도가 성숙한 사랑의 성도입니다. 구제 사회봉사의 교회와 헌금봉사의 교인됨은 물론이고 영혼구원을 더 힘쓰는 교회와 교인이 돼야 합니다.

4.성도끼리 좋고 편하고 만족해하는 유람선교회가 아닌 영혼구원에 바쁜 구원선교회가 되길 호소합니다.

대부분의 교회들은 성도끼리 재미있고 은혜 받고 만족하며 가끔 낚시하여 몇 명 세례 주는 유람선교회입니다. 자기 형편과 욕심에 따라 크고 작은 유람선으로 옮기는 유람객이 많습니다. 목회자 장로 권사 중진이 불신영혼구원에 가장 바쁜 구원선교회는 적습니다. 한국에 멸망을 향한 불신자가 엄청 많으니 구원선교회가 돼야 하지 않습니까?

5.대교회 목회자가 성장보다 불신자 전도를 강조하므로 소 교회 교인의 수평 이동이 없게 되길 호소합니다. 

대교회목회자들의 강한 카리스마로 부흥성장과 전도를 강조하면 교인들은 불신자들을 전도하는 것이 어려우니 작은 교회교인들을 마구 데려갑니다. 뿌리가 약한 교인이 대부분인 작은 교회들은 조금 키우면 큰 교회로 가버리니 문 닫거나 좌절감과 절망감을 갖게 됩니다.(다른 이유도 있지만) 오직 불신자전도가 진짜임을 강조해야 합니다.

6.교회 최우선 목표를 불신자전도에 두되 세례목표를 구역별로 세워 매년 재적10%이상 달성케 하길 호소합니다.

지도자가 혹 불신자전도를 강조해도 대부분 교인들은 힘들고 핍박이 많은 불신자전도보다 손쉬운 타 교인을 전입시키는데 힘씁니다. 그러나 교구별 구역별로 세례목표달성을 첫째로 강조하면 중진과 교인들이 불신자를 전도하게 됩니다. 적어도 중대형 교회들이 한해에 재적의 10%이상을 세례를 받게 하면 한국교회가 살아날 것입니다.

7.부흥이 안 될 수 없도록 주께서 다 해놨으니 지도자와 중진은 갈수록 교회를 불신전도로 성장시켜야 합니다.

교회가 성장될 수밖에 없는 것은 불신고기가 많고 우리는 고기와 비교할 수 없는 지능을 가진 어부로서 성령의 권능까지 받았고 주께서 함께하시며 부흥을 보장까지 하셨습니다.(마28;19-20) 그 뿐만 아니라 날마다 구원받는 수를 더하게 하시는 하나님이기 때문입니다.(행2;47) 또 반드시 이루시는 하나님의 뜻과 소원이기 때문입니다.

8.한국의 모든 신학교가 영혼을 사랑하고 영혼을 건지는 전문가를 양성해내도록 기도해주길 호소합니다.

어느 나라든 초대교회 때는 영혼을 위해 울 줄 아는 목회자를 양성해 모든 교회가 부흥 성장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굉장히 많은 신학생이 매년 졸업해도 불신영혼구원으로 부흥하는 교회가 드물고 오히려 교세가 줄고 있습니다. 영혼 위해 불타고 애통하는 마음의 신학교 운영자와 교수에 의해 영혼구원전문가를 많이 양성해주길 호소합니다.

9.해외선교에 힘쓰되 먼저 국내와 교회주변 불신영혼구원에 전심전력 하면서 선교하길 호소합니다.

해외선교에 힘쓰는 것은 당연하고 마땅한 일이지만 자기 교회 주변의 불신영혼구원을 소홀히 하면서 선교에 더 힘쓰는 것은 아주 잘못입니다. 자기 자식을 먼저 돌보며 남의 아이를 돌봐야 하듯 국내와 동네 불신영혼구원에 최선을 다하며 선교해야 합니다. 선교에만 힘쓰다 교세가 줄고 교회 문을 닫고 선교를 아예 못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10.재물대신 믿음을 물려주는 지도자와 성도가 되고 희생과 봉사로 사회의 빛 되길 호소합니다.

오늘날 교세가 줄고 쇠퇴한 것의 한 원인은 교회와 지도자와 성도가 희생하지 않고 빛 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불신자와 똑 같이 자식위해 수억 수십억을 쓰거나 물려주고, 욕심과 교만 때문에 싸우고 추하게 행하는 교회와 지도자 교인들 때문입니다. 교회지도자와 교인이 싸울 시간도 재물을 남길 여유 없이 해야 할 일이 영혼구원입니다.

* 죽어가는 사람을 병원에 데려가서“우선 사람부터 살리고 보자!”라 하듯 지금 멸망을 향해 달려가는 3900만 명(82%)가까운 영혼구원이 가장시급한 일입니다. 한 해 동안 문 닫거나 목회자가 바뀌는 교회가 수천 개나 됩니다. 이대로 가면 50-80%에서 감소하기 시작한 미국과 유럽의 교회와 달리 20%에서 감소가 시작된 한국교회는 더욱 침체와 쇠퇴가 빨라질 것이요 마지막에는 소아시아 일곱교회 같이 그루터기도 남기 어렵게 될지 모릅니다. 존경하는 한국의 교회 지도자와 성도님 여러분 다른 일은 다 두세번째 이지만 불신영혼 구원은 첫번째입니다. 불신자 전도와 작은 교회를 살리는데 최선을 다해 주실 것을 삼가 간곡히 호소합니다.

* 잘못된 주장이나 이론이라 생각 되도 한국교회를 위한 안타까움의 발로로 여기시고 깊이 양해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 안될 수 없는 교회 부흥운동과 한국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있는 동선교회 박재열 목사 드림 -  (2007. 6. 18. 뉴스앤조이 / 주재일 기자)



09년 전도후원 120교회 선정 및 안 될 수 없는 교회 부흥 세미나

문 의 : 동선교회 ☎ 02~488~5957 www.dongsun.or.kr / www.church91.org

후 원 : 대한예수교 장로회 동선교회(예장 대신) ☎ 02~488~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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